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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• 한국거래소, 내년 신입직원 채용…16일까지 서류 접수

      [서울경제TV=김혜영기자]한국거래소는 2021년도 신입직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1일 밝혔다. 채용 인원은 36명이며, 비수도권 지역 인재를 정원 외 추가 선발할 경우 40명까지 늘어날 수 있다고 거래소측은 설명했다. 부산에 본사를 두고 있는 거래소는 우수한 지역 인재 선발을 위해 비수도권 지역인재 채용목표제를 운영한다. 이에 따라 서류·필기·면접 등 전형단계별로 지역 인재 합격자가 목표비율(25%)에 미달하면 미달 인원만큼 추가합격 처리하며, 최종면접 합격자 중 지역 인재가 25%에 미달할 경우 전체 채용 인원의 최대 10%까..

      증권2020-09-01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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